서울시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함께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경축식을 개최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광복절을 앞두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광복회 회원, 보훈단체 관계자, 그리고 서울시가 초청한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19명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'광복 80주년 경축식'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경축식에는 독립군가 합창과 독립유공자 손자인 피아니스트 두영무 씨의 특별공연, 그리고 손기정 선수가 태극기를 달고 달리는 AI 영상과 독립투사들의 가족 이야기를 담은 영상도 상영돼 의미를 더했습니다. <br /> <br />행사는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외치며 광복의 기쁨을 나누는 것으로 마무리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진두 (jd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81415294410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